애덤 윈가드 감독의 페이스오프 2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개발 중인 <페이스오프 2>는 곧 개봉을 앞둔 <고질라 VS 콩>을 연출한 애덤 윈가드가 감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리부트 영화가 아닌 속편으로 제작될 것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오프 1>편의 주인공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현재 작업 중인 각본이 마음에 들면 후속편으로 복귀하게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2019년 9월 해외 매체 데드라인은 보도를 통해 오우삼 감독의 연출로 1997년 개봉한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페이스오프 리부트 영화를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개발 중임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당시 페이스오프 리부트 영화는 22 점프 스트리트의 각본가 오렌 우지엘이 현재 각본을 작성 중이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제작자 닐 H. 모리츠와 원작 페이스오프 영화의 제작자 데이빗 퍼멋이 리부트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감독과 배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각본 작업은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2021년 2월 12일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의해 리부트 되는 것으로 알려진 <페이스오프> 감독으로 애덤 윈가드가 확정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렌 우지엘이 작성한 각본이 사용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덤 윈가드 감독과 <블레어 위치>, <더 게스트> 각본가 사이몬 바렛이 각본가로 새롭게 합류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가 있는 뒤 바로 애덤 윈가드 감독은 리부트 영화가 아닌 속편으로 제작되며, 오렌 우지엘의 각본은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면서 사이몬 바렛과 함께 각본을 작업 중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습니다.
애덤 윈가드 감독은 쇼비즈 치트 시트와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오프> 원작 작품의 주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존 트라볼타가 현재 작성 중인 2편 스토리 개요를 듣고 후속편으로 복귀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애덤 윈가드와 사이몬 바렛이 최종적으로 완성시킨 각본에 흡족하다면 계약서에 서명하고 후속편에 출연할 것임을 밝힌 것이라고 합니다. 원작 영화처럼 두 캐릭터의 얼굴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등장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로 원작 배우들을 출연시키기로 결정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애덤 윈가드는 "어떤 사람들은 내가 연출하게 될 영화가 페이스오프 세계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제게 페이스오프는 그런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숀 아처(존 트라볼타)와 캐스터 트로이(니콜라스 케이지)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연출하는 영화는 직접적인 속편으로 아직 각본 작성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를 하긴 어렵습니다. 곧 각본을 완성에 파라마운트에 원고 초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97년 개봉한 <페이스오프> 두 명의 주인공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직접적인 속편으로 사전 제작되고 있는 <페이스오프 2>에 출연하게 된다는 것은 원작 영화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환영하는 소식입니다. 이미 애덤 윈가드에게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 두 사람이 출연 의사를 밝힌 만큼 완성돼 있는 각본을 작성하고 두 사람이 흡족해한다면 100% 출연이 확정되는 것입니다.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 모두 전성기를 지났지만, <페이스오프 2> 영화를 통해 다시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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