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2 제작은 안전하다.
맷 리브스 감독 워너와 다년 계약 체결
워너 브라더스는 디스커버리와 합병을 통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하나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CEO는 디스커버리를 이끌고 있던 데이비드 자슬라프 입니다. 합병 후 본격적인 물갈이 체제 개편, DC 코믹스 실사 영화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배트걸 영화의 취소는 영화는 품질 저하 문제가 아닌 새로운 도약을 위한 CEO 데이비드 자슬라프의 선택이었습니다. 보다 DCEU 영화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영화 더 배트맨 2는 제작 확정이란 보도가 없어 많은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다년 계약을 통해 계속 남아있는 다는 소식이 보도 되었습니다.
각색 과정을 통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기도 했고, 잘못된 홍보로 인해 관객들이 기대하던 영화와 다른 영화였던 더 배트맨.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기원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지 않고 원작 코믹북의 탐정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고담을 구하는 영웅이자 탐정 그리고 슈퍼히어로의 삶을 선택한 브루스 웨인의 이야기는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물론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 역시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코로나로 인한 제작비 상승으로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제작비 2억 달러(2,626억 원)로 7억 5,927만 4,579 달러(9,969억 2,752만 2,227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총 수익 중 북미 수익이 3억 6,777만 4,579 달러(4,828억 8,802만 2,227 원)로 호불호가 갈리던 국내를 비롯한 다른 나라와 다르게 북미에서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 감독 맷 리브스는 영화와 TV 시리즈 제작을 총괄하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새로운 다년 계약서에 서명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맷 리브스 감독이 원하는 작품은 영화를 비롯해 TV 시리즈까지 자유롭게 선택하고 제작할 수 있는 계약 조건이라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그룹 공동회장 마이클 데 루카는 맷리브스와 더 배트맨 스핀오프 시리즈 기획 초기 단계에서 맷 리브스와 협력한 후 계약이 성사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곧 촬영을 앞두고 있는 펭귄 시리즈가 예상대로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배트맨 아캄 TV 시리즈도 여전히 제작이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각본 개발중인 더 배트맨 2 역시 그대로 진행되며 각본이 거의 완성되는 시점에서 제작 확정 발표가 있을 것으로 여러 해외 매체는 예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