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5화 리뷰.
전쟁의 시작을 알리다.
스포 포함
왕좌의 게임 프리퀄 미드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5화. 왕권 강화 및 라에니라의 후계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벨라리온 가문의 결합은 라에노르 벨라리온과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식은 혼란의 시작이자 왕권 쟁탈을 위한 전쟁의 선포였습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5화 첫 번째 반전은 알리센트 하이타워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철왕좌 쟁탈전을 알린 것입니다. 녹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은 올드타운이 전쟁을 알리는 깃발의 색은 녹색으로 알리센트는 라에니라가 비세리스의 뒤를 이어 철왕좌에 앉게 된다면 자신은 물론 아이들의 목숨까지 위협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라에니라의 적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제 파벌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라에니라의 녹색 정당과 알리센트의 녹색 정당은 치열한 암투와 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혼식 파티에서 다에몬은 라에니라와 춤을 추면서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정말 원하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라에니라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본심을 드러냅니다. 크리스톤 콜과 조프리의 싸움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두 사람의 운명은 바뀔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서로를 원하고 있었지만, 운명의 신은 아직 두 사람의 결합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다에몬이 자신의 아내 레아를 살해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사냥 중 일어난 불상사로 간주됩니다. 레아가 죽음으로써 땅을 상속받게 되고 또한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장애물은 없었습니다. 비세리스가 다에몬을 추방했지만 결혼식에서 일어난 사건은 다시 왕위를 노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톤 콜과 제프리의 싸움은 일방적인 크리스톤 콜의 구타로 인해 제프리의 죽음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개인적인 분노로 인한 것으로 조프리가 서약을 어겼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습니다. 죽일 생각은 없었지만, 분노가 온몸을 지배하면서 결국 끝을 보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서약을 어기고 자결하려 했지만, 마지막 순간 알리센트는 목숨을 끊는 것을 막게 됩니다. 함께 도망가기를 거부한 라에니라에 대한 배신감은 절정에 달해 있었고, 알리센트는 자신의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크리스톤 콜은 이제 라에니라의 반대편에 서서 알리센트의 아들 아에곤2세가 왕이 되는데 협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벨라리온 가문과 결합은 라에니라가 촬왕좌에 앉는 것에 큰 힘을 보태게 되었습니다. 또한 왕권 강화라는 소기의 목적 역시 달성합니다. 그러나 비세리스가 쓰러졌지만 아직 죽지는 않았습니다. 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5화 마지막 장면은 죽은 조프리의 피를 먹는 쥐의 모습으로 끝납니다. 쥐는 치즈로 알려진 쥐잡이를, 피는 블러드로 알려진 정육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훗날 다에몬이 아에곤 2세의 아들 중 하나를 죽이기 위해 고용한 암살자들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