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개발 중
결말 스포 포함
안도르 시즌1 8화. 카시안 안도르에게 내려진 6년 형은 창살 없는 감옥인 나키나 5 행성에서 형기를 마칠 때까지 제국의 물건을 만드는 공장에서 작업하는 일이었습니다. 죄수들은 모두 양말조차 신지 않은 맨발로 바닥에 금속으로 된 바닥에 전기를 흘려보내 통제하고 있는 장소였습니다.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형을 받았고 제국의 아주 작은 부속품이 되어 일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제국의 물건을 만드는 나키나 5 행성에서 있는 공장에 있는 죄수들은 잘 관리된 깨끗한 숙소와 식사를 제공받지만, 모두가 감시를 받고 있어 도망칠 생각은 하지 못하는 장소였습니다. 오로지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모든 시설이 존재하는 곳으로 카시안 안도로는 키노 로이(앤디 서키스)라는 작업 반장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친목조차 도모할 수 없는 시설로 죄수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제국의 물건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경쟁에서 질 경우 간단한 스위치 조작 만으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끔찍한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불평등함과 제국의 탄압 시스템으로 갖춰진 처벌을 통해 부조리를 보여주면서 반란군의 태동은 필연적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안도르 시즌1 8화는 제국 보안국 감독관 데드라 미로가 시릴 칸을 만나 페릭스 사건을 더욱 깊게 파고 들면서 태동하는 반란군을 모조리 잡아들이려 합니다. 시릴 칸은 표준국에서 벗어날 희망을 가졌지만, 허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한편 페릭스에 도착한 데드라 미로는 카시안 안도르와 관련이 있는 자들을 붙잡아 심문하면서 서서히 반란군에 대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었습니다. 빅스 칼린 역시 제국의 감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빅스는 붙잡히기 전 루선에게 연락해 어머니 마바가 아프다면서 그를 찾는다는 내용의 무전을 보냅니다. 그러나 뒤에 숨어 있던 루선은 무전 내용을 무시합니다. 어느덧 카시안 안도르는 사건의 중심축이 되어있었고 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몬 모스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반란군에 필요한 자금을 동원하려 합니다. 또한 루선은 쏘우 게레로를 만나 협조를 구하기도 합니다
안도르 시즌1 8화 6년 형을 선고받고 노역을 시작한 지 30일이 지나면서 안도르를 어느덧 낯선 환경에 적응하면서 제국의 부속품으로 착실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형기를 이곳에서 보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8화는 제국의 억압과 탄압 그리고 불평등함을 공장을 통해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면서 카시안 안도르가 어떻게 이곳을 탈출해 반란군에 합류하게 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데이먼 린델로프가 집필 중인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실망과 충격을 안겨준 디즈니의 스타워즈 3부작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25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의 이야기로 스카이워커 사가의 연속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히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부 캐릭터가 복귀할 수도 있지만, 루카스필름은 독립된 이야기로 진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본 작성 단계로 루카스 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 체제에서 또다시 창조적인 의견 차이로 뒤집힐 가능성도 있고, 캐슬린 케네디가 원하는 내용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의 영화는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