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모랄레스 실사 영화 개발 중
드디어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영화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됐다. 톰 홀랜드 주연 MCU 스파이더맨4 영화는 제작자가 직접 진행 중인 소식을 밝혔다. 2021년 12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충격적인 결말을 따를 예정이다.
세 명의 스파이더맨 등장으로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그러나 제작을 확정한 MCU 스파이더맨4는 소니와 마블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작품으로 만족스러운 3부작 이후 새로운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많은 궁금증으로 남아있다. 제작 확정 발표 후 언제 촬영을 시작하고 톰 홀랜드가 우리의 친절한 이웃으로 복귀할지 여부 등 많은 것이 의문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케빈 파이기는 인터뷰를 통해 사전 제작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케빈 파이기는 2023년 2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MCU 딥 다이브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4 이야기는 피터 파커로서 톰 홀랜드의 여정이 계속되며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 된다고 밝혔다. 큰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며 작가들이 글을 쓰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것은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구상이 끝났다고 밝혔다.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제작자 에이미 파스칼은 톰 홀랜드 주연 MCU 스파이더맨 4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했다. 각본 작업 중이었지만, 미국 작가 조합 파업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영화에 대한 작업은 중단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이미 각본을 작성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파업이 끝난 후 각본 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진행 중이지만 작가들이 파업하고 있어요. 파업 기간에는 아무도 일을 하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서포터이고 그들이 모일 대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에이미 파스칼이 밝혔다. 또한 스파이더 우먼과 실사 마일스 모랄레스 영화 역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스파이더맨 4 영화에 젠데이아 콜먼 역시 톰 홀랜드와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 파업으로 톰 홀랜드 주연,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하는 MCU 스파이더맨4 영화는 언제 개봉할지 알 수 없다. 작가 파업으로 개봉 날짜를 확정하기 힘든 상황이다. 작가 파업이 올해 끝났다면 최소한 2024년에 촬영이 시작된다면 개봉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파업이 일찍 끝난다면 보다 빠르게 제작이 진행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