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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칸양 Feb 07. 2019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책 소개 동영상


돈 걱정없는 인생을 설계하는 경제/경영/인문의 황금비율

<평범한 사람도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책 소개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대본


정년퇴직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사전에만 존재하는 단어가 되었지요. 

직장인에게 정년퇴직이란 말보다는명예퇴직이란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명예퇴직은 많은 직장인의 운명입니다. 

50이 되기도 전에 회사에서 나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삶은 항상 불안합니다.

현재는 숨이 차고, 미래는 아찔하죠.

무언가 기댈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돈이라도 많이 벌자 재테크에 매진합니다.

하지만 알량한 주머니가 더 홀쭉해질 뿐입니다. 

돈이 안되면 성공이라도 하자며 자기계발에 올인합니다.

그것도 작심삼일, 성공의 유전자는 따로 있는 듯 합니다.

돈도, 성공도 포기하니 삶이 깜깜합니다.

원래 삶이란 이렇게 힘든 걸까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성공한 사람은 계속 성공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왜 평범한 사람의 일상만 갈수록 어려워지는 걸까요?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 지금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부자도 아니고, 성공하지도 못한 평범한 1인으로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몇십 억 부자도 될 수 없고,

사회적 기준의 성공을 할수 없다 할지라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좋은 해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책은 제가 생각하며 살아온,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이정표이자 청사진입니다.

해법의 키워드는 B+에 있습니다.

A+ 혹은 A 이상의 등급의 삶만 바라보고 산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기준은 내가 결정한 것이 아닌, 사회가 이미 정해 놓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부자 혹은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 어려운 겁니다.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이 아닌, 자기 만의 사고, 성향, 상황에 맞추어 삶의 기준을 재정의한다면, 그것만으로 우리 삶은 충분히 여유롭고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삶에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점(BP, Banlancing Point)을 찾아내고 실천하는 것을

<휴매노믹스>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휴매노믹스>란

인간을 의미하는 ‘Human’, 경영을 의미하는 ‘Management’

경제학을 뜻하는 ‘Economics’의 합성어입니다.

<휴매노믹스>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경제를 기초로제대로 된 삶의 경영을 추구하는개인 인문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3부분으로 구분하여 각각 인문, 경영 경제로 매칭시켜 보지요.


다리는 인체의 기초입니다. 

다리처럼 경제는 삶의 가장 기초적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가 흔들리면 삶 자체가 흔들릴 수 밖에 없으며, 

원하는 것,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는 생존을 위한 가장 기초입니다.


두 번째 경영은 몸통을 의미합니다.

몸통은 모든 내장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몸의 모든 역할을 담당합니다. 

우리는 경영을 통해 자신의 몸통, 인생의 대부분을 만들어 갑니다. 

몸통에는 팔이 위치해 있는데요, 팔로 각종 기술의 습득은 물론 자신의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느냐 여부가 경영에 달려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리와 심장은 인문을 의미합니다. 

행복의 본질을 모르고 산다면, 우리는 세상의 산해진미를 그저 끼니를 때우는 식으로 대할 것 입니다.

인문은 경제와 경영보다 한단계 위에 서 있는 개념입니다.

경제와 경영이 굳건히 서포트해줄 때, 삶의 의미를 음미하며 살아가는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끔찍한 장기 불황에도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이니까요.

유명한 위인의 이야기도,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도 해답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정답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최씨 삼남매를 소개합니다. 최경자(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최경성(최소한의 경영적 성공)그리고 최인복(최대한의 인문적 행복)입니다.


경제, 성공,그리고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회가 아닌, 바로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 기준을 스스로 정하고 노력할 때,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 될 것입니다.

<휴매노믹스>는 이런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괜찮은 'B+ 인생 메뉴얼'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차칸양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

Mail : bang1999@daum.net

Cafe : 에코라이후(http://cafe.naver.com/ecolifuu) - - 목마른 어른들의 배움&놀이터




※ 공지사항입니다~!

차칸양의 (무려) 5년 4개월 만의 신간 <(평범한 사람도)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현재 위클리 매거진에 연재되고 있는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의 원본판이라 할 수 있으며, 지난 6년간 진행되었던 <에코라이후 기본과정>의 총 집약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경제, 경영, 인문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여유있고 풍요롭게 살 수 있습니다. 이 장기 불황의 시대에 보다 잘 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예스24 책 소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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