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수) 경제일기
1) 오늘(9/1일 종가)의 경제 지표(코스피/다우/환율/유가/한국기준금리/미국기준금리)
- 코스피 : 2,349.55(+23.38, +1.01%)
- 다우 : 28,645.66(+215.61, +0.76%)
- 환율(원달러) : 1,184.70원/달러(-2.30원)
- 유가(WTI) : 42.76달러/배럴(+0.15달러)
- 한국 기준금리 : 0.50%
- 미국 기준금리 : 0~0.25%
2) 뉴욕 마감 기사(1~3줄 요약)
* 기사 원문 : 美제조업 부활에 S&P·나스닥 동시 최고치 [뉴욕마감]
- 다우지수 28,645.66, S&P 500지수 3,526.65, 나스닥지수 11,939.67. 3대 지수 공히 사상 최고치 경신.
- 랠리 이유는 미국의 8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6.0으로 올랐기 때문으로 PMI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고. 그렇다면 미국 실물경기도 회복된다는 조짐일까?
3) 오늘의 경제 코멘트(1~3줄 요약)
- 굳건한 개미의 힘으로 어제 코스피는 2,300 중반대로 다시 회복. 눈에 띄는 댓글 하나. 개미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이번엔 다르다고. 글쎄...
- 코로나19가 더 심화되지 않는다면 10월부터는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갈 거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전망. 맞아, 하지만 그 조건이 틀린다면?
오늘자(2020. 9. 2일(수)) 경제 일기입니다.
주가는 여전히 선방하고 있지만, 문제는 실물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프리랜서와 같은 서민들의 경기가 중요한데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체감경기지수(BSI)는 5월 이후 석 달 연속 하락하며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네요.
확실한 것은 코로나가 그동안 자본주의의 병폐로 알려진
부익부빈익빈을 더 심화시킬 것이란 점입니다.
중산층의 대부분이 사라진 세상,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경제는 생존이다!'
제가 강의나 칼럼에서 강조하는 말인데,
안타깝지만 이제 현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3일 새벽, 태풍 마이삭이 부산 근방에 상륙한다지요,
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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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Life Balance Consultant) 차칸양이 본격적인 개인 재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대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했던 분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 퇴직을 앞두고 경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경제와 관련된 조언과 해법을 드립니다. 또한 컨설팅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펀드, 보험상품 등에 대한 가입 권유를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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