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31>
미국증시가 오를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2020. 10. 12(월) 경제일기
[깜짝공지!]
차칸양의 5번째 신간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 부자가 되는 경제공부법>이 이번 주에 출간(좋은습관연구소)됩니다. 경제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의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총 20가지의 경제공부 습관방법(주식/펀드/ETF/부동산 투자를 위한 소액체험 방법도 포함)이 소개됩니다. 지금 연재하고 있는 경제일기 또한 그 방법 중 한가지입니다. 평소 경제공부에 관심은 있었지만 제대로 된 경제공부를 하지 못했거나 중도포기했던 분들, 혹은 경제에 대해 좀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경알못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자 :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1) 오늘(10/8일 종가)의 경제 지표(코스피/다우/환율/유가/한국기준금리/미국기준금리)
- 코스피 : 2,391.96(+5.02, +0.21%)
- 다우 : 28,586.90(+161.39, +0.57%)
- 환율(원달러) : 1,153.30원/달러(-5.90원)
- 유가(WTI) : 40.60달러/배럴(-0.59달러)
- 한국 기준금리 : 0.50%
- 미국 기준금리 : 0~0.25%
2) 뉴욕 마감 기사(1~3줄 요약)
* 기사 원문 : [뉴욕마감] "크게 가라" 부양책 판 키운 트럼프에 美증시↑
- "Go Big!(크게 가라)".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부양책 규모를 기존보다 2000억 달러 올린 1조 8천억 달러로 승인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쓴 말입니다.
- 게다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민주당이 제시한 2조 2000억 달러보다 더 큰 부양책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니, 뭐가 진심인지... 그 큰 배 속에 늑대가 우굴우굴...
3) 오늘의 경제 코멘트(1~3줄 요약)
- 지난 목요일 코스피는 2,400선을 돌파했다가 그 힘이 약해지며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그나마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를 외국인이 방어했다는 것이 위안.
- 이번주에는 특별한 이슈는 없는 편이나 미국 대선 소식과 더불어 여러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약간의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짐.
오늘자(2020. 10. 12일(월)) 경제 일기입니다.
현재 미국 증시 이슈는 크게 한가지입니다.
바로 추가 부양책 규모에 대한 협상인데요,
이 소식에 따라 증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잘 타결될 것이란 암묵적 낙관으로 인해 증시는 어쨌든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 월가에서는 경기 부양책 외에도 대선 불확실성,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계속 상승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고 있는데요,
그 원인으로 6가지 정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① 부양책, 어쨌든 된다
② 바이든이 승리해도 문제없다
③ 트럼프의 대선 불복 확률 낮아졌다
④ 이번 주 실적시즌…경기+실적 좋아질 일만 남았다
⑤ 애플과 아마존의 빅데이
⑥ 백신 쏟아진다 등입니다.
(기사 링크 : 어쨌든 뉴욕 증시는 오를 것이라는 월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글쎄요...
좋게 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겁니다.
다만 어쨌든 무게 중심은 하락이나 조정보다는 상승 쪽에 두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한국 증시 또한 미국 증시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이번 한 주도 미국 증시 계속 관심갖고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즐투하시기 바랍니다.^^
차칸양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
- 재무 컨설팅, 강의 및 칼럼 기고 문의 : bang1999@daum.net
- 에코라이후(http://cafe.naver.com/ecolifuu) - - 목마른 어른들의 배움&놀이터
※ 공지사항입니다~!
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Life Balance Consultant) 차칸양이 본격적인 개인 재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대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했던 분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 퇴직을 앞두고 경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경제와 관련된 조언과 해법을 드립니다. 또한 컨설팅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펀드, 보험상품 등에 대한 가입 권유를 드리지 않습니다.^^
방식은 직접 대면과 온라인(화상) 방식 2가지가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직접 대면이 꺼려지거나 거리상으로 먼 지방 거주자의 경우 온라인 방식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무적 그리고 인생 준비를 위한 여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많은 관심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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