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1: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자아를 깨뜨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믿고 죄를 고백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리하여 삶의 방향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이 진정한 회개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할 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제가 생활 속에서 알게 또 모르게 저지르는 죄가 많습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가치를 두고 날마다 회개를 통해
정결해 지기를 원합니다.
입술로 눈빛과 표정으로 손짓과 말로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분별하지 못하는 저의 가벼움 속에 성령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회개를 통해 깊이 하나님과 닿길 원하고 삶이 더욱 거룩하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아침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는데 하루를 살다 보면 말씀 속에 거하지 못하고 무질서하게 살아갑니다. 이 글은 저의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스스로에게 또 하나님께 하는 고백, 회개, 소망, 다짐 같은 글입니다. 부디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시고 제 마음에 감사가 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짧은 글을 잠시 시간 내어 읽으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기쁨과 평안이 이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