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끝판왕으로 발전하면 어떨까 #블랙미러
얼마 전 출장가기 전 소장님께서 내게 기대하는게 있는지 듣고, 또 가기 전 내 마음가짐을 다지기도 하는 그런 자리가 만들어졌다.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는데 블랙미러 이야기를 하시며, 특히 시즌 3을 봐야한다며 그 중 한 에피소드를 전부 설명해주셨는데 훙미진진했다. 뱅선임도 출장가기 전에 꼭 한번 보고 가라고 하셨다.
어떤 기술이든 발전하면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블랙미러는 기술의 발전 그 반대편에 있는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 그려낸 드라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연결되지 않아서 한편씩 끊어서 봐도 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기 시작해서 시즌 3의 6편을 전부 다 봤다.
결론은 '무섭다'.
요즘 핫한 AI나 AR같은 기술은 역시나 저런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보는구나... 싶었고.
사실 웹툰도 일상툰을 좋아하고, 사람 사이 이야기가 주된 드라마를 좋아해서 전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현재도 이미 일어나고 있는 기술의 부정적인 면을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함. 어제 들었던 시즌3 에피소드는 1편 내용이었는데, 재밌으니 한번쯤 볼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