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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호 가구샵, The Line

by 백미진 Mijin Baek

#뱅이출장일기 #9일차_20170518


#Soho 가구샵 방문

집안에 두는 TV는 집안 인테리어와 어떻게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

TV 기구 형태가 현재의 모양을 고수해야 할까? 소재는 어떤 것을 쓸 수 있을까?

뉴욕에 머무는 동안 Boffi, moooi 등 가구 쇼룸을 가보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주말에 grand show가 있어서 그것 준비하느라 매장들이 전부 리모델링 중이다. 내일 떠난다고 했더니 공사 중이지만 둘러보라고 하여 매장에 전시된 것들을 둘러봤다.


#The Line

실제 뉴욕의 집처럼 공간을 꾸며둔 The Line. 뉴욕의 돈 좀 있는 사람들이 꾸며둘 법하게 실제 집안과 부엌, 욕실, 거실처럼 전시해둬서 이 공간 어디에 TV를 두면 좋을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거실/Liv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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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 @ 거실

거실의 수납공간 중 당기는 방식의 서랍(가로막힌 부분이 자동으로 밀려 나오는)이 있었다. TV가 벽에 걸리지 않고 거치되려면 아래엔 반드시 무언가 장이 놓여야 한다. 그런데 그 위에 TV가 올라가 있으면 꺼져있는 시간 동안은 black monster라고 하는 시커먼 화면을 봐야 하므로, 가구 형태 혹은 어딘가의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TV를 스탠드로 세우려면 아래에는 반드시 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때 굳이 장 위에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옛날 흑백 TV 나왔던 때처럼 장 안에 TV가 들어가 있는 건 어떨까? 그러면 장 자체가 집안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가고, 그 위에는 무언가를 올려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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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Dre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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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Bed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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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TV @ 침실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 고전적인 미국 집(큰 집들)엔 침실에 TV가 없다.

The Line의 침실에선 침대 옆에 커다란 장이 있었는데, 그 수납공간 안에 가로로 큰 거울이 있는 것을 보고 Mirror Display 떠올렸다. 평소엔 거울로 쓰다가 필요할 때는 TV 혹은 displa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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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SPC 매장에서 서비스 중인 mirror display 키오스크. 그냥 놔두면 거울인데 화면에 글씨와 사진이 가득하다. 선명하다.



#욕실/Bat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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