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엔 자고로 컨퍼런스와 네트워킹이지!
#뱅이출장일기 #44일차_20170622
#HappyBirthday #내생일 #생일선물
내가 늘 꼬마라고 부르던 예전 파트 막내가 출장을 나왔었다. 왔다가 금새 돌아가는 일정인데도 생일이라고 선물을 꼭 주고 가야한다며 스튜디오 투어하고 9시가 넘어서 만남. 식당 문 닫기 얼마 전에 어렵게 만나서 예쁜 선물을 손에 안겨주고 노래도 불러주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음.)
선물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먹을게!
#뱅이출장일기 #44일차_20170622
#Hardware_Trends_2017 #HAX #cyril #내생일
HAX에서 진행하는 Hardeware Trend 2017 참석! 8시부터 진행한 VIP 세션!!
Cyril 만났는데, 사람들이 파운더랑 이야기 한 번이라도 해보려고 줄을 너무 길게 서있어서 인사만 하고 담주에 샌프란 오피스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Hardware Accelerator 회사 HAX 초대를 받아 트렌드 세미나 참석. 하드웨어 제품을 만들고자하는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스타트업을 회사로 만들어주는 회사로, 하드웨어 양산이 가능한 심천을 소재지로 삼고 있어서 2014년 쯤 급부상한 회사. (Tech보다 UX 8회, HW Accelerator를 아시나요? https://brunch.co.kr/@banglab/15 )
현재 하드웨어 업계 트렌드가 어떤지 간략하게 짚고, 그래서 HAX는 그동안 어떤 분야에 투자했고 앞으로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 했다. 엄청 대단한 내용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는 아무래도 기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곳이라, 이 동네 동향이 어떤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행사가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회사의 C 레벨들이 주로 발표를 했고, HAX 출신으로 현재 핫한 제품을 내놓은 대표도 나와서 발표했다. (발표자료 : https://hax.co/hardware-trends/)
스튜디오 투어 둘 째날. 오늘은 소프트웨어 업체도 있었다.
개발과 관련하여 각종 데이터 분석, 협업 툴, DevOps 툴 등을 만드는 splunk를 방문했다. 시스템 개발 시 어떤 design process를 밟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Simplifying the Trial Experience>
이 중 눈여겨 본 것은 Problem을 도출하고, 그 문제를 가진 persona를 찾는 것과 문제들을 map으로 나타내 그룹핑하는 부분이다.
그동안 내가 소속된 연구소에서 개발이 어려운 이유로 요구사항 도출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을 꼽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persona를 만들어 pain point와 needs를 도출하는 프랙티스를 쓰곤 했었다. 아래는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프랙티스를 적용한 사례이다.
이후 SE파트로 이동해 오면서 플랫폼 요구사항을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만들고, 각각의 진척 사항을 보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할 때 이런 방법에 기반하여 story를 기술하는 방법을 썼는데, 주 사용자인 main persona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사람, 2nd persona는 Initiative owner와 Initiative를 관리하는 사람들로 두었다.
우리가 TV에서 UX 시나리오를 만들 때에도 이러한 방법에 기인한다면, 사용자 누가 타겟인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 솔루션을 제공한 것인지 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요구사항 도출 시점에 서로의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끄집어내고 공유하면서 말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리쿠르팅이나 인쿠르팅 사이트 같은 곳 링크드인. 개인 계정에는 내 이력을 적는 것이고, 그걸 보고 헤드헌터나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컨택을 하거나 나의 경험과 어울리는 job이 오픈된 회사가 있으면 추천해주어서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고, 적합한 인재를 회사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링크드인은 개인 계정이 하나의 이력서 형태이며, 미국 resume와 동일한 포맷을 제공하고 있어서 내가 어떤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했는지 위주로 기술하도록 되어 있고, 해당 프로젝트를 함께한 사람에게 추천사를 받아 공개함으로써 나의 커리어를 더욱 어필할 수 있다. 업무 외에도 학교다닐 때 동아리 활동이나 상을 받은 경험, 봉사활동 사항, 특허, 논문을 낸 것도 웹 링크를 걸거나 사진을 올릴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링크드인이 나온지 몇 년 됐는데, 여전히 한국인들은 사용을 어려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개발자가 아니라면 링크드인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발자들은 실리콘밸리 입성이 꿈이기 때문에 링크드인을 많이 사용한다.) 사실 별다른게 있나 싶은데, 링크드인의 강점은 모아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추천해주고 연결고리를 찾아주는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에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링크드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홍보하면서 무료로 석달 사용해볼 수 있는 쿠폰을 나눠주고 있었다. 에코백을 나눠주는 곳도 있었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갖고 싶었지만 줄 설 엄두가 안나서 포기..
정적인 물리적 공간은 좀 더 인터랙티브한 환경으로 변모하자는 비전을 가진 회사. 디스플레이와 사람 간 일대일 경험을 다시 사람 간에 얼굴을 마주보며 상호작용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