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하다가 문득 생각 남
함께 한다는 건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것
재지 않고 나눈다는 것
소리 내어 같이 웃어주고
소리 없이 같이 울어 준다는 것
서로의 마음에 공명을 일으키는 것
그래서
너와 나는
인연이라는 걸
동주 시인을 좋아하는 시 쓰는 소년입니다. 시, 에세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글은 쓰면 는다고 하지요?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많이 공감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