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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상에서 / 자작시(5)

by 시 쓰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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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간직하고 싶은 세상이 있어.


동화같이 흥미롭고

보물처럼 진귀한 나만의 세상.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를 안아 줄 포근한 세상.


내일에 더욱 빛날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오늘밤도 그 세상에

나의 마음 던저본다.


아름다운 세상 속에

무르익어가는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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