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 쓰는 소년입니다.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게재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입니다. 한 달 동안 마흔여개의 글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진심 어린 조언도 듣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서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세상과 이야기들.
작가님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저는 한참 멀었구나 생각하면서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저에게 주신 달란트는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발견하고 쌓아가려고 합니다.
글 쓰기 시작 한지 한 달째. 벌써? 한 달째? 이제 한 달째? 답은 없지만 계속해 나가는 게 중요하겠지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건필하세요^^
바람이 불어도
바람이 불지 않아도
묵연히 서 있는 바람개비처럼
늘 그 자리에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