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아 존재의 가치를
모를 정도의 노력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쌓이다 보면 큰 변화를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작은 새싹 일지라도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흙덩어리를 조금씩 조금씩 들어 올리며
세상 밖으로 나오 듯이 우공이산(愚公移山).
오랜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뜻을 이루리라 봅니다.
그러니, 지금껏 해 온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자신을 다독이고
격려해 주세요. 잘하고 있다고. 걱정 말라고.
동주 시인을 좋아하는 시 쓰는 소년입니다. 시, 에세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글은 쓰면 는다고 하지요?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많이 공감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