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들은 처음 심어진 씨앗에서 튼 떡잎이고, 나는 다년지기 나뭇가지에서 올라온 새순이다. 그들은 무한수의 아름다운 무늬들이 전개되는 만화경이요, 나는 몇 가지의 필름이 반복 투사되는 뷰박스다.
쳐내고 솎아내어 남은 나의 몇 가지는 그들의 느닷없는 패기로써 몇 배로 리뉴얼되어 돌아오니, 이 프로세스의 최종 수혜자는 결국 나 인 것 같다.
韶效 Writing & Loving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