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계몽된 젊은이는 구체제에 반하다
그에게 줄달음쳐 오는 모든 것들 앞에 그만 옹그리고 말았다.
그 순간 '나의 도시를 베수비오 화산 기슭에 세우리라*' 던 늘상의 다짐을
이제는 혀 위로 되뇌이고 있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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