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흐바타르 광장

by 방석영 씨어터
수흐바타르 광장 Suhbator Square (2018. ink on korean paper. 75x62)

목표를 가지되, 그것을 꼭 이루어야만 한다고 자신을 강박해선 안된다. 그것이 나를 움직이는 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세우고 다루는 것이니, 그것의 주인은 나다. 그것을 가끔은 방기하기도 하다가 문득 상기하여 반가워하고 더 사랑해주는 패턴을 즐기도록 하자. 무엇이든 느슨히 두는 것이 나도 자유롭고 그것도 자유롭고 남보기에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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