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이 오고 가는 단어입니다.
누구나 그 '방법'을 원합니다.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지, 그 방법만 알면 잘할 수 있는 아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자기만의 공부 방법,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학원에서는 최대한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사실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분과 스스로 터득해야 할 부분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공부는 '배움'이기도 하고 '발견'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오늘은 한 가지 공부 방법을 말해보려 합니다.
'먼저 문제 풀고 그다음에 설명 듣기'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단 먼저 설명을 먼저 들으려 합니다. 아마 편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많이 어렵거나 풀기 힘들어도 이 방법은 유효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생각해 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부 자극'입니다. 자극이 있어야 긴장감이 생기고 집중력도 따라옵니다.
학원 수업뿐 아니라 인강 수업을 듣거나 혼자 공부하더라도, 이 '먼저 풀고 나중에 설명 듣기'는 필요합니다.
먼저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일단 '암기 과정'이 없습니다.
혹시 자녀 교육이 막연하다면, 일단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 풀이'부터 하고 '설명 듣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