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 미숙해’ ‘T라 미숙해’ ‘티라 미수케’

티라 미수케익

by 반포빡쌤

‘티라 미숙해’ ‘T라 미숙해’ ‘티라 미수케’ ‘티라 미수케익’


네 개 다 빨리 발음하면 다 똑같이 들립니다. 한때 수능 금지곡이었던 ‘티라미수 케익’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원곡의 밈입니다.


https://youtu.be/3pb0tXvhBhs


저도 T입니다.

이 노래에서 말하는 T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F가 떠올려집니다.

mbti T와 F는 생각과 감정 또는 이성과 열정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차가움과 뜨거움?

둘은 반대편에 있어서 마치 분리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수업 글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고 그 감정이 다시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둔 학생이 있습니다. 시험 결과에 대한 부정적 생각은 불안한 감정을 만들어내고 그 불안은 실제 시험에 작용하여 부정적 생각을 강화시킨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긍정은 좋은 기분을 만들어내고 시험에 그대로 작용합니다.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뜻밖에도 수업 중 아이들이 이 내용에 공감했습니다. 시험 볼 때 이 방법을 꼭 써먹자고 했습니다.


tiramisu-8503073_1280_(1).jpg Pixabay Slava Sidorov


고1 25년 10월 모의고사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Despite the cultural trope depicting emotions as the opposite of rational thought, cognition—what we commonly refer to as thinking—is actually a key building block of emotion. How we think about our circumstances shapes the emotions we experience; then those emotions echo back to influence how we think. For instance, if you walk into a test thinking you are bad at taking tests, your anxiety will be increased. Then you don’t feel good about your performance on the test, and that becomes evidence for continuing to think that you’re bad at test taking. In this way ________________________. This bi-directionality of cognition and emotion allows us to adjust difficult emotions by changing the way we think. By thinking differently—I get nervous sometimes, but I’m still a good test taker, or that nervous feeling is just excitement and anticipation, it means I’m ready—you can work those pathways to your advantage.

*trope: 비유적 표현

① your emotion will not always be conveyed as intended

② there’s simply no pulling emotion and cognition apart

③ the ability to regulate emotions can’t be learned

④ no two people feel an emotion the same way

⑤ emotion often travels far away from reason

[해석] 감정을 합리적인 사고의 반대로 묘사하는 문화적인 비유적 표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생각이라고 일컫는 것, 즉 인지는 사실 감정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우리가 우리의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을 형성한다. 그 다음에 그 감정들은 반향되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시험 보는 것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며 시험을 보러 걸어 들어간다면, 여러분의 불안은 증가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시험에서 자신의 수행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고, 그것은 여러분이 시험 보는 것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속하는 근거가 된다. 이런 식으로 감정과 인지는 결코 분리할 수 없다. 인지와 감정의 이러한 양방향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어려운 감정들을 조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나는 때때로 긴장하지만, 여전히 시험 보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다.’ 혹은 ‘그 긴장되는 느낌은 단지 흥분과 기대이며, 그것은 내가 준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다르게 생각함으로써, 여러분은 그러한 경로들을 여러분에게 유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정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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