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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반짝 Jun 21. 2024

고양이 쓰담쓰담

상냥한 고양이 상냥이는 내가 본인을 몇 번 쓰다듬자마자 내 손에 얼굴을 부비고 내 손을 핥아준다. 내가 너한테 주는 것보다 내가 너에게 받는 것이 훨씬 많아.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내 손을 잡고 앙 깨문다.

아야!ㅠㅠ 흑흑 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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