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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by 한봄일춘


비가 그친 아침...


흙냄새에 흔흔(欣欣)하게 취하고,

얼기설기한 바람 그림자

사이사이 가을 내음,


뚜벅뚜벅 걷고 또 걸어도

마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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