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어쩌다 일간 한봄일춘
라이킷 69 댓글 3 공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프로젝트 리스트 바로가기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한봄일춘 Mar 22. 2022

얼레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너만으로

하루가 꽉 찼다




2022.03.22.(火)

keyword
한봄일춘 소속 서울여대 직업 출간작가
서툴러서 서둘렀다 저자

글 쓰는 사람 /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온몸으로, 글로 해석합니다.
구독자 649
매거진의 이전글 춘분春分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