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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R BAR May 29. 2019

일 중독, 정지.


My diary.


'워커홀릭'  '일 중독'


끊임없이 일을 하다보면

지친 몸과 마음이 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이 당연한데,


일 중독은 휴식을 '쓸데없는 시간 허비'로 여기고,

잦아지는 이상 신호는 '불안감'이 되어 몸 속에 쌓였다.


단순한 불안감이 병이 되어 나타나자 그 때서야

내가 '중독'인 걸 알았다.


남들도 다 바쁜것 같은데

나만 쉬어도 될까 하는 불안감이 병이 된 것이다.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도 너무 늦었으니

'정지'가 필요한 순간.


잠시 '정지'하는 순간도 꼭 필요합니다.



*6월, 잠시 쉬었다 가야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모두 마음 건강, 몸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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