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닥
미워하고 싶어서 이해가 아닌 오해를 택했어
용서하고 싶어서 오해가 아닌 이해를 택하는 날도 있었지
사랑받고 싶었고
사랑하고 싶었으니까.
책을 읽고 줄을 긋고 따라 쓰다 나를 이야기합니다. '나다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 글을 그립니다. 장르가 없는데 굳이 분류하자면 시+에세이가 합쳐진 '시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