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스토리, 하이난21_웨스틴리조트06 :키즈클럽 등

2017.7.11

by 조운

웨스틴의 여러 시설들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풀과 비치에 할애한 것 같다.
그만큼 충격적이었기도 하고^^
나머지 시설들을 둘러본 후, 웨스틴의 컨셉에 대해 내맘대로 정의를 내려보자면 쉴 때는 확실하게... 그리고 놀 때도 확실하게...
가 아닐까 한다.




여행기간 : 2017.7.9~7.13
작성일 : 2017.12.24
동행 : with 'J'
여행컨셉 : 하이난 답사





키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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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풀은 빌딩 바로 앞이다. 그대로 건물 1층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들어서면 맨 먼저 키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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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싫증을 잘 내는 아이들도 옮겨다니면서 놀기에 적당하게 해 뒀다. 공간도 넓어서 아이들이 마구 뛰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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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엄마들이 쉴 수 있는 공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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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참여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뭐, 외국 호텔에서 우리 관광객들이 키즈클럽을 이용하는 경우도 흔하진 않지만...




서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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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클럽 맞은편 복도까지 테이블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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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하달까? 가족 투숙객이 키즈클럽이나 키즈풀 근방에서 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테니... 바로 앞에 서브 레스토랑을 두고 있다.
조식부터 제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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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비층으로 가는 계단 옆의 짜투리 공간을 이용한 건데, 이 용도 아니면 애매할 수도 있을 그런 공간을 딱 요긴한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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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관광객들의 기본 패턴은 보통 이렇다.
다른 관광지와 달리 휴양의 목적이 크기때문이다. 조식 피크타임이 9시부터 10시^^
전체 패턴이 이렇다보니 관광상품들도 여기에 맞춰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꼭 따를 필요는 없는 거지만...




각종 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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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이런 것들을 대여하는 걸 본 건 처음 같다.
아이들을 위한 거야 그렇다 치고, 전동스쿠터에 자이로스코프 스쿠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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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들어와서 키즈클럽이나 서브식당으로 갈라지는 넓은 공간, 그러니까 로비 바로 아래 공간에 이렇게 탈 것들이 구비되어 있다.
에이~ 이런 걸 누가 빌려서 다니겠나... 할 지 모르지만, 해외여행에서 무동력이든 동력이든 이런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탈 것이 생각보다 유용하다. 아주 멀리까지 갈 요량이면 당연히 렌트서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해야겠지만, 반경 5km 정도의 근방을 둘러보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딱이다.
가족여행을 가도 심지어 접이식 작은 자전거를 맞춰서 가져가고 싶을 정도...
특히 중국, 그 중에서도 하이난은 널찍널찍한 건물과 길 크기 때문에 걸어서 인근 산책...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전거나 다른 탈 것의 대여료가 만족도에 비한다면 저렴하다. 물론 아침부터 빡빡하게 외부 일정을 계획한 여행자들이나 오로지 리조트내에서 쉬는 것 위주로 잡은 사람들이라면 필요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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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더해 리조트 내에서 가족들과 타는 것 자체를 놀이의 목적으로 삼는 것들도 있다.
레져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웨스틴의 컨셉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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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비 이용은 프런트 카운터의 컨시어지, 아니면 바로 여기 리셉션에서도 신청이나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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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풀 반대쪽 출구로 나온다. 방금 출발한 열차를 따라서...
그랬더니 저쪽에 해먹들이 놓인 공간이 있다. 키즈클럽 창문 밖이다.
아이들이 즐기는 것들을 키즈클럽을 중심으로 묶어 놓은 것.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해먹 너머는 가금류가 중심이 된 작은 동물원이다.

예전에 제주도 신라호텔에 머물면서 오전 일찍 아이들이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본 적이 있다. 애들은 동물 먹이 주는 걸 왜 그렇게 좋아할까? 지들은 잘 안먹으면서, 그렇게 먹이려고 애를 쓰더라는... ㅋㅋㅋ
여튼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물으면 좋았다고...
이것도 호텔의 유행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여튼 아이들에겐 참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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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웨스틴과는 작별.
둥지모양은 가족들의 둥지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
들어갈 때는 뭔가 북경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같은데... 했다가 나오면서는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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