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12
식당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낸 후, 어제 다 못 봤던 스위트룸까지 섭렵하고 다시 다음 행선지로 이동을 한다.
하이난에서 와서 계속 호텔만 둘러보다가 드디어 "원숭이섬"으로...
여행기간 : 2017.7.9~7.13
작성일 : 2018.1.24
동행 : with 'J'
여행컨셉 : 하이난 답사
짐을 다 꾸리고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걸'이가 차를 가져왔다.
어라~
그새 차에 스티커를 장착^^
실은 이번에 하이난으로 들어올 때 미리 한국에서 제작해서 들고 들어 온 자석형 차량 홍보 스티커.
상해에서부터 걸이가 몰고 내려온 차이나스토리 하이난의 전용차량 색에 맞춰서 붉은 색으로 디자인을 했다.
미리 차량에 붙일 곳까지 선정하고 사이즈에 맞춰서 세 장을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보닛에 해당하는 전면의 스티커는 고속도로에서 날아가 버렸다는... ㅜㅜ
그나저나 연중 따뜻한 하이난은 언제 오더라도 비어 있는 논을 만날 수가 없다. 말로만 듣던 3모작의 현장^^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놀러다니는 사람들 속에서 묵묵하게 물댄 논에서 일하는 농민들이 보인다.
하이탕베이에서 청수만을 지나 좀더 올라가야 있는 원숭이섬.
하이난이 섬이다 보니, 그것도 제주도의 19배나 되는 큰 섬이다 보니 이동 중에 날씨가 수시로 바뀌는 건 이제 익숙한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