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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수진 Jun 10. 2018

바리수의 첫 책 <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펀딩중

;)


안녕하세요. 브런치 독자분들!

사실 브런치는 소통하는 공간보다는 제가 일기처럼 가끔 속상한 일 있거나, 생각이 많을 때 써내려가는 곳이라 이렇게 인사하는 게 조금 낯설어요.


매번 누가 봐주시든 안 봐주시든, 꿋꿋하게 이야기를 적다보니 벌써 900분이 넘게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계시네요. 늘 읽어주시고 종종 하트도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소식은 저의 책이 텀블벅에서 펀딩을 통해 출간이 될 예정이에요. 그림을 처음 그릴 때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갖고자 하는 게 꿈이었어요. 내 이야기가 나와 닮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거든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늘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셨다면, 이 책에서는 더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열심히 이야기를 담고 그리며 준비했습니다. 바리수 뱃지와 지우개도 준비해두었어요. 많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밀어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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