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배움
선하고 다정한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돌아오는 길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그 하루가 기분이 좋다. 숨겨놓은 나쁜 의도없이, 좋은 마음으로만 건네는 말들에 경계하던 마음은 풀어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를 나눈다.
사람에게 상처 받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서 다시금 마음을 열게 되는 것 같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좋은 사람들 곁에서 오래오래 머물러야지!
말랑해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사람. 필명은 임수진과 바리수:) 인스타그램/bari_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