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좋다. 창작자라는 말. 무언가를 창작하고 창조해내는 사람이라니, 정말 멋진 일인 것 같다.
갑자기 브런치 크리에이터 분야가 에세이에서 여행 분야로 바꼈다. 오잉? 내가 여행 분야인가? 싶다가도 안될게 뭐있나 싶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여행하고 그 여행에서 만난 생각들을 그리고 쓰고 담으며 살고 싶다. 정말이지 여행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매일매일이 새로운 날이라는 걸 그냥 보여준다.
이것봐, 매일이 새로워.
매일이 새로운 시작이야.
매일이 새롭게 반짝거려.
여행은 나에게 많은 걸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