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해보면 항상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여태 살아온 시간들은 그 희망들이 만들어준 선물들이다. 다들 어리석게 생각할 때, 안 된다고 할 때도 마음에 품고 있는 무언가를 향해서 계속 나아갔다.
돌아보니 얼마나 귀한 시간이었는지, 또 그 시간들이 지금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지 모른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희망에 부푼 삶을 살지 않을까?
희망이 이끌어주는 곳은 어김없이 내 마음에 꼭 맞는 곳이니까
당연히, 앞으로도 계속.
말랑해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사람. 필명은 임수진과 바리수:) 인스타그램/bari_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