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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케치 Nov 06. 2019

청춘, 건투를 빕니다

14월의 월급을 받는 법

증권사에서 7년간 일한 내게도 새롭고 알차게 다가온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겪는 경제적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팁을 담고 있다90년생 우리 아들에게도 읽기를 권하고 싶다‘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추천사中 To. 청춘 물가 지수는 평균을 반영하는데요, 원화의 실질적 가치 변화가 생기면 부동산 가격도 필연적으로 따라 움직입니다. 원자재가가 상승하면 원자재로 만든 다른 재화 가격도 상승하듯 말이죠.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안정적인지, 거품인지, 저평가되었는지 파악하려면 매매 지수와 물가 지수를 비교해보면 됩니다.pp.304-306, 6장 서울에 5년 안에 내 집 마련하는 법2년이라는 집필 기간을 거쳐 청춘경제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조금은 느리더라도 한 명의 청춘이라도 ‘더 나은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판사와 다소 오랜 시간 청춘의 주요 경제적 고민을 정리해 다듬고, 또한 퇴고했습니다.푸를 청淸, 봄 춘春이 만나 이루어진 청춘은 어느 ‘시기’나 ‘시점’이 아니라 삶을 변화하려는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대한민국 모든 청들에게 우리가 나눈 고민이 고단한 삶에 위안이 되고, 경제적 고민에 대해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From 스케치ps. 우리가 경제를 알아가고 금융을 배우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더 벌고,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더 잘 살기 위함임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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