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없었죠? 글이 좋아 브런치에서 디자이너를 찾는다는 게...
바이오 중에서도 진단검사 의학 분야의 클라이언트를 많이 둔 바이오 전문 시각디자인 회사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기에 조금 느리지만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생계유지가 아닌 천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바른씨엔씨는 형태적으로는 편집디자인을 메인 업무로 하고 있지만,
사실은 디자인 씽킹을 기반으로 하는 문제정의와 문제 해결에 가장 본질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 감각이 좀 있고, 툴도 어느 정도 다뤄서 워라벨을 위한 직업으로 디자인을 선택한 분들은 바른디자인 스튜디오에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바른디자인 스튜디오는 새로운 문제를 찾고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좀 더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그렇다 보니, 디자인에 대한 자기 생각과 관점을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다름을 추구하고, 시키대로 하는 디자인이 싫어서 트러블메이커 취급받던 디자이너들도 이곳에서는 디자인 전문가로 당당히 실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비전은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실현되고 싶은 모습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만족스러운 회사는 아니지만
자기 일을 사랑하고, 완성보다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그런 회사가 되기 위해 바른디자인 스튜디오의 직원들은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그래요...
아직 야근도 조금 있고, 누구나 다 알아볼만한 메이저급 디자인만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디자인할 수 있는 곳 이기는 합니다.
담당자 메일(이 팀장)
banseok@baruncnc.com
요즘 리뉴얼 중이에요.
그래도 궁금하면 한번 보러 오세요^^
https://baruncnc2021.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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