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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명호 Feb 03. 2016

마음이 쓰러지는 느낌을 안다.

"덜 이기적으로 살아야죠."

마음이 쓰러지는 느낌을 안다. 

치앙마이 어느 밤이었다. 
며칠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방에서 창을 열었다. 시원했다. 별이 총총 떴다.

"덜 이기적으로 살아야죠. 아껴야 할 사람들을 종종 놓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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