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시시작

아침 먹고 갈래요? No1

by 해변의별

새해가 시작된지 한 달이 훌쩍 넘고

진짜 새해라는 설도 지났는데

다시 또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설 연휴가 지나고 제대로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니까

진짜 시시시작이라는 제목을 붙이면서 말이예요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인생을 이룬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 요즘이예요

그래서 물 많이 마시기,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매일 조금씩 걷기

하루 한 줄 쓰기 등 정말 소소한 계획들을 세워보는데

이 게 또 쉽게 지켜지지가 않는 거예요

원래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하는 말

100% 인정 입니다 ^^;;;


사실 매일은 새날이고

뭘 시작하는데 꼭 '시작'이라는 타이틀을 붙일 필요도 없는데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다잡는데는 타이틀 같은 틀이 필요한가봅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몇 달 동안 묵혀왔던

글쓰기 페이지를 연 것만으로도

다시 시작한 것만으로도

그냥 저를 칭찬하고 싶은 월요일이네요

(자신한테 굉장히 후한 편^^)




베이글 아침 어떠세요?

베이글을 바삭하게 구워서 크림치즈, 딸기잼 바르고

채소, 달걀스크램블, 햄, 과일 올리면 맛 없을 수 없는 맛

하트는 이 아침을 먹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이예요


오늘, 저처럼 뭔가를 다시 시작하는 분들이 있다면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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