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대행 실전 매뉴얼. 4장. 상품 등록 &상세페이지 – 초보도
사례 ④: 디자인 몰라도 상세페이지 1시간에 만든 대학생 이야기
무료 템플릿 + AI 활용(챗GPT, 이미지툴)
클릭 유도 제목·이미지 공식
미션 4: 상품 1개 등록 완료
최유진(24세)은 디자인 전공이 아니었다.
심지어 포토샵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한 번쯤, 온라인으로 내가 고른 상품을 팔아보고 싶다는 꿈은 있었다.
막연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마음이었다.
스마트스토어 계정은 만들었고, 상품도 찾았다.
문제는 상세페이지였다.
이제는 단순한 사진 몇 장으로는 팔리지 않는 시대.
“예쁘게 보여야 사람들이 클릭을 하잖아…”
그 순간, 그녀는 포기할 뻔했다.
“난 디자인 감각도 없고, 시간도 없어.”
하지만 유진은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걸 들었다.
“디자인은 감각이 아니라, 도구로 만드는 거예요.”
그 말이 꽂혔다.
도구라면, 배울 수 있고, 따라 할 수 있는 것.
“한 번만 해보자.”
Canva(캔바): 무료 디자인 툴, 템플릿 풍부, 마우스만으로도 충분
Remove.bg: 배경 제거 3초 컷
ChatGPT: 제품 설명 문구 생성
공급처 제공 이미지 + 직접 찍은 사진 1장
이 네 가지 조합으로 유진은 단 1시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완성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상품을 등록했다.
처음 보는 상품명, 내가 만든 이미지, 내가 쓴 문장…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핸드폰에 이런 알림이 떴다.
[스마트스토어] 주문이 접수되었습니다.
눈물이 났다.
그게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어도,
그건 누군가가 내 페이지를 보고, 마음을 움직여 구매한 결과였기 때문이다.
“디자인을 잘하는 게 아니라,
‘지금 가진 걸로도 할 수 있다’고 믿는 게 시작이었어요.
그리고 도구는 저에게 날개를 달아줬죠.”
복잡한 프로그램? 필요 없습니다.
예술가 같은 센스? 없어도 됩니다.
필요한 건 ‘의지’와 ‘툴 몇 개’뿐입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유진이 어떻게 상세페이지를 3단 구조로 설계했는지,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는 것, 그것이 전문가의 첫걸음이다.”
최유진 씨는 말했다.
“저는 그림도 못 그리고, 디자인도 몰라요.
근데 상세페이지는… 그게 아니라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작업이더라고요.”
이제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단 3단계 공식만 기억하세요.
딱 세 장의 이미지로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첫 이미지는 썸네일이자 첫인상입니다.
클릭을 부르는 건 ‘정보’가 아니라 ‘느낌’입니다.”
예시 키워드: 여름 밤, 조용한 차 안 바람이 부는 캠핑 텐트 안
이미지 구성: 제품 정면 사진 + 배경 제거 + 심플한 감성 배경 짧은 문장 하나: “덥고 시끄러운 캠핑은 이제 끝.”
도구 조합:
remove.bg → 배경 제거
Canva 또는 미리캔버스 → 감성 배경 삽입, 텍스트 추가
“이 제품이 왜 필요한지, 사용하면 어떤 ‘좋은 변화’가 생기는지를 말하세요.”
“이제 캠핑장에서 더운 밤은 없습니다.”
“차 안에서도 조용한 수면 가능.”
“작지만 강하다 – 20시간 연속 사용”
팁:
‘누구에게’ + ‘어떤 문제를’ + ‘어떻게 해결’ 구조를 사용하세요.
예: “육아맘에게 – 여름 외출 시 아이들 땀띠 걱정을 – 시원한 바람으로 해결!”
이 부분은 고객의 ‘합리적인 뇌’를 설득하는 구간입니다.
제품 스펙표: 크기, 무게, 충전 방식 등
자주 묻는 질문(FAQ) Q: 소음이 심한가요? A: 30dB 이하 저소음 설계입니다.
배송 & 교환 안내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 7일 이내 단순 변심 반품 가능
포인트:
이 영역이 있어야 신뢰를 줍니다.
리뷰보다 상세페이지를 먼저 보는 소비자도 많습니다.
"1장: 마음을 끌고 → 2장: 공감시키고 → 3장: 안심시켜라."
이 세 장이면, 초보도 전문가처럼 보입니다.
“디자인은 기술이 아니라 구성이다.
이야기처럼 흐르고, 감정처럼 닿으면, 팔린다.”
“디자인을 몰라도, 세상과 연결되는 문을 만들 수 있다.”
최유진 씨는 디자인 툴이 뭔지도 몰랐다.
그녀가 처음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전, 구글에 검색한 첫 문장은 이랬다.
“디자인 못해도 상세페이지 만들 수 있나요?”
검색 결과엔 수많은 유료 프로그램, 복잡한 설명들.
하지만 그녀는 이 조합 하나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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