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로 블러그 수익 창출하기2

챗지피티로 여는 블로그 수익의 전 과정. 53장

by 토사님

PART IX. 법·윤리·신뢰

ChatGPT Image 2025년 11월 3일 오후 09_05_17.png

53장.YMYL 섹션 운영: 의료·금융 주제의 감수·근거·면책


53-1. YMYL의 정의와 위험 ― “정보가 생명을 건드릴 때”

유튜브의 한 문장, 블로그의 한 단락, AI가 만들어낸 한 줄의 답변이
어떤 이에게는 ‘참고’가 아니라 ‘결정’이 된다.
그 결정은 약을 바꾸게 하고, 투자를 실행하게 하고,
심지어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이 영역을 구글은 **YMYL(Your Money or Your Life)**이라 부른다.
직역하자면, “너의 돈, 혹은 너의 생명.”
이 말의 무게는 냉정하다.
잘못된 정보는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
한 사람의 건강, 재산, 그리고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YMYL은 다음과 같은 분야를 포함한다.

의료·건강·정신·영양: 한 문장의 오정보가 한 사람의 치료를 늦출 수 있다.

금융·투자·부동산·세금: 한 번의 클릭이 평생의 손실이 될 수도 있다.

법률·정책·안전·재난: 잘못된 판단은 공동체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

YMYL 콘텐츠의 핵심은 화제성이 아니라 책임성이다.
‘조회수’보다 ‘결과’를 본다.
‘트렌드’보다 ‘신뢰’를 쌓는다.


Google의 YMYL 정책 ― E-E-A-T의 네 기둥

Google은 YMYL 콘텐츠를 평가할 때
E-E-A-T라는 네 가지 기준으로 검증한다.

Experience (경험)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그 일을 실제로 해본 경험이 있는가?
예를 들어, “명상으로 불안을 완화하는 법”을 다루려면
실제 수행자이거나 임상적 근거를 이해하는 전문가여야 한다.

Expertise (전문성)
“누가 말했는가?”는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중요하다.
의학, 금융, 법률 등에서는 검증된 전문가의 인용이나 감수가 필수다.

Authoritativeness (권위성)
개인의 블로그보다 공신력 있는 기관,
익명의 유튜버보다 실명 기반의 연구자가 신뢰를 얻는다.
출처를 밝히는 행위 자체가 권위를 쌓는 첫걸음이다.

Trustworthiness (신뢰성)
광고 목적이 아닌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과장인가?
진정성이 의심된다면 신뢰는 무너진다.

YMYL 창작자는 “정보 제공자”가 아니라
“의사결정 보조자”라는 자의식을 가져야 한다.
한 사람의 판단을 움직이는 문장은 곧 사회적 책임이 된다.


AI 콘텐츠의 리스크 관리 ― “사실처럼 보이는 허상”

AI는 설득력 있게 말한다.
문법도 완벽하고 어조도 침착하다.
그러나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이것이 **AI의 환상(hallucination)**이다.

의료, 금융, 법률 등 YMYL 영역에서
이 오류는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피해로 이어진다.

따라서 창작자는 다음의 3단계 검증 루틴을 가져야 한다.

출처 확인
AI가 제시한 정보의 원문이나 논문, 공식 사이트를 반드시 찾아본다.

전문가 교차검증
실제 전문가 혹은 공신력 있는 매체의 근거와 비교한다.

면책문구 명시
“본 콘텐츠는 의학적·법률적 조언이 아닙니다.”
이 한 문장이 신뢰의 최소한을 지켜준다.


결론 인사이트

YMYL은 정보의 영역이 아니라 결정의 영역이다.
사람은 정보를 믿지 않는다.
‘정보를 전한 사람’을 믿는다.

그러므로 YMYL 창작자는
조회수를 쫓는 제작자가 아니라,
한 사회의 ‘안전벨트’를 쥔 사람이다.

당신의 한 문장이 누군가의 선택을 바꾼다면,
그건 이미 콘텐츠가 아니라 책임의 문학이다.


53-2. 전문가 감수와 근거 설계 ― “권위를 빌리지 말고, 함께 만들어라”


감수 루틴 설계 ― 신뢰는 절차에서 태어난다

YMYL 콘텐츠의 신뢰는 한 줄의 문장이 아니라,
그 문장이 검증된 과정을 거쳤는가에 달려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예비 자산’으로 확보하는 것이다.
의료, 금융, 법률 등 각 분야별로 자문위원이나 감수자를 미리 정해둔다면
당신의 콘텐츠는 언제든 검증 가능한 상태로 진화할 수 있다.

“전문가를 찾는 일도 AI가 돕는다.”
예를 들어, ChatGPT에게 이렇게 물을 수 있다.
“내 콘텐츠 주제에 맞는 국내 의료·재무 전문가 리스트를 제안해줘.”

AI는 공개된 학회, 논문, 자문단, 언론 인터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수 후보를 추천해줄 수 있다.
그다음은 자동화된 검증 루틴이다.


감수 프로세스의 4단계 루틴

초안 작성 — AI와 인간의 공동 초안

전문가 검토 — 사실·맥락·표현의 3단계 피드백

피드백 반영 — 표현은 유지하되, 위험한 해석은 수정

공개 전 최종 승인 — 감수자의 이름, 소속, 일자를 명시

이 루틴은 신뢰를 ‘한 번의 확인’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든다.
결국 신뢰는 감정이 아니라 절차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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