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작은 인공지능. 11장.
노트북 1대, 파이썬, 주피터 노트북, Hugging Face 도구들(Transformers/TRL). 실습은 오프라인·개인정보 비수집 원칙.
부제: “손끝에서 태어나는 작은 AI 친구”
핵심 개념:
AI를 직접 만들어보기 위해서는 ‘실험할 무대’가 필요해요.
그 무대가 바로 노트북과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이에요.
스토리:
AI는 처음 거대한 연구소에서 태어났어요.
엄청난 컴퓨터, 수천 개의 코드, 그리고 수많은 과학자들 속에서 자랐죠.
하지만 세상은 변했어요.
이젠 교실에서도, 집에서도, 단 한 대의 노트북으로 작은 AI를 키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주피터 노트북은 그 무대를 만들어주는 노트북 속의 작은 실험실이에요.
하얀 칸 위에 생각을 한 줄씩 적고, 실행 버튼을 누르면
“탁!” — 코드가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처럼 펼쳐져요.
그때 깨닫게 되죠.
“AI를 배우는 일은 숫자와 공식이 아니라, 상상력의 실험이구나.”
오늘은
“말하는 AI 친구를 만들어볼까?”
“내 기분을 알아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볼까?”
그 한 줄의 호기심이, 새로운 세계를 여는 열쇠가 됩니다.
비유:
“주피터 노트북은 과학자의 실험대이자, 작가의 원고지예요.
코드를 쓰면, 그 안에서 이야기가 움직이죠.”
활동:
나의 첫 실험 시작하기
주피터 노트북(또는 구글 코랩)을 열어요.
새 셀을 만들고 이렇게 써보세요: print("안녕, 작은 책지피티!")
실행 버튼을 눌러보세요.
화면에 나타난 인사를 보고 미소 지어보기
그 한 줄이 바로,
“나의 첫 AI 인사”예요.
이제 여러분은 AI 실험실의 첫 연구자가 된 거예요.
학습 포인트:
노트북은 생각을 실험으로 바꾸는 공간이다.
AI의 시작은 거대한 서버가 아니라, 한 줄의 코드다.
마무리 문장:
“세상의 모든 발명은 작은 실험대에서 시작됐어요.
그리고 오늘, 그 실험대가 바로 당신의 노트북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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