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 제가 고상한건 인정해드릴께요.
이건 스포에 가까운데 궁금한 구독자분들을 위해 살짝 귀뜸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이 사기꾼 와이프와 법률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벌써 사기꾼의 여자편에 와이프가 나오냐고 내연녀가 몇명 안되냐고 궁금하실수도 있는데 아직 이야기 보따리가 한창 더 있습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먼저 사기꾼 와이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유는 소설 후반부의 이야기를 먼저 알고나면 더 집중해서 읽으실 것 같아서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 사기꾼이 이야기 한 와이프의 모습 ]
그녀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고 했다.
그녀는 딸 1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송도에 거주중이라고 했다.
사기꾼 본인은 애정 표현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그런걸 매우 싫어한다고 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고 했다.
와이프가 다니는 초등학교 앞에서 사기꾼이 퇴근하는 와이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퇴근하는 와이프가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안아주면서 이마에 뽀뽀해줬다고 했다.
근데 와이프가 매우 불쾌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주7일을 교회에 봉사하러 간다고 했다. 그래서 사기꾼은 와이프랑 놀러 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데 퇴근 후 교회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 한다고 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가 보다.
나는 그 여자는 메마른지 알았다.
마치 마른 오이같은...
[ 내가 경험하고 본 사기꾼 와이프의 모습 ]
일단 메마른 여자는 아니였다. 생각보다 단단한 여자다.
사기꾼 보다는 8살정도 어렸다. 7살인가?
그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여자 같았다.
무엇을 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SNS 중독자 이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 스레드, 유투브 등등 안하는게 없다. 그리고 대충 봐도 관리하는 계정이 8~10개 정도 된다.
그녀의 SNS는 모두 공개이며, 누구나 볼수 있게 해봤다. 덕분에 나도 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꽤나 고상하고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여자 같다.
원래는 남편(사기꾼) 사진을 올리면서 사이가 좋다는 둥, 어딜 갔다는 둥, 어쩌고 저쩌고 애정이 듬뿍 담긴듯한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가 있었지만
이제는 없다.
그녀의 남편은 사회에 없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의 SNS 게시글에도 없다.
무튼.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보면 현타가 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사기꾼한테 피해를 입은 여자 중 한명은 그 빚을 갚으려고 투잡도 모자라 잠도 안자면서 쓰리잡까지 하며 손가락까지 마비되면서 일하고 있는데,
그리고 본인이 조금한 부당한 대우라도 받으면 마치 29일을 굶주린 하이에나 같이 먹잇감을 향해 죽일듯 달려든다.
그들이 가해 하는것 괜찮고,
피해를 입으면 안되나 보다.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가....
사업이 망해서 돈이 없어서 시댁에 들어갔다면서요...
아이들 명품옷은 어디서 산건가요?
망했으면 일을 해서 일어서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기치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나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자인데
정직한 마음도 같이 내려주세요.
부모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