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고랑 같은 울음”
얼음이 박석처럼 웅얼거리는한강변은햇살이 들어도 춥다물결아 너는 왜파도를 품지 못하느냐며호들갑이라도 떨어보라며밭고랑 같은 울음으로 누구를 깨우랴봄을 저버리고 잠이 든 개구리 코 고는 소리에맨살 깊숙이 패인다
18.01.12.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