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두 번째 거부, 세 번째 도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 게재 승인 신청을 하면, 딱 일주일 후에 답 메일이 옵니다.

지난 수요일 두 번째로 승인 요청을 했고, 어제저녁 8시 무렵 메일을 받았습니다.

두근두근, 헐, 두 번째로 거부당했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저의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광고를 게재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한 건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어제까지 포스팅 한 글은 30개입니다. 답답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새 포스팅 1개 올린 후에 세 번째 승인 요청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1일 1 포스팅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내친김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1개 더 개설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계정 하나로 블로그를 5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5가지 테마를 각각 어떤 걸로 하면 좋을지 틈틈이 생각하며, 1호 블로그가 승인이 떨어지면 2호를 만드려고 했는데 계획을 앞당긴 겁니다.

2호 블로그도 글을 쌓아가면서 승인 요청을 조만간 할 계획입니다. 혹시 아나요, 2호가 먼저 승인 날지요.

1호 블로그는 시니어 테마이고, 2호는 K콘텐츠로 정했습니다.

계속,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