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애드핏이라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애드센스처럼 신청해서 통과되면 마찬가지로 광고가 달립니다.
구글애드센스에 비해 수익이 많이 적다고 하여, 수익형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의 1차 목표가 아닐 뿐, 광고가 걸리고 유저가 광고를 클릭하면 블로거에게 미미하게나마 수익이 생기는 구조는 동일합니다.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3번, 4번 도전했지만 안 되고 있어서, 작은 성과라도 경험을 쌓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다음애드팟에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2~3일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다음 날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두둥! 제 블로그에 마침내 광고가 걸렸습니다.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연동해 둔 애드핏 톡에서 어제까지의 광고로 인해 저에게 부여되는 수익을 알려줍니다. 친절하지요.
2023년 7월 10일 오전 11시 현재 저의 다음애드핏 광고 수익은 47원입니다. 지난 7월 4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누적 수익입니다.
금액이 중요한 게, (사실은 중요하지만) 아닙니다. 블로그에서 수익이 나온다는 걸 확인했다는 게 중요합니다.
구글애드센스는 내일 다시 승인 신청할 계획입니다. 다른 내용의 블로그에서 할 예정입니다. 결과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