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주 작가 Dec 13. 2023

내가본책 33 <스키장을 여름에 찾게 하라!>

읽은 책 말고 본 책

좋은 제목이다. 이질적인 아이템을 충돌시키는.

여름과 스키장을 충돌시켜 깜짝 놀랄 무언가가 나왔단다.

지방소멸을 먼저 경험한 나라 일본에서 성공 사례로 기록된 어떤 지역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나라도 참고할만한 힌트가 꽤 있을 것 같다.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방송 기획을 해도, 협찬이 있어야 들이댈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끊임없이 기획하고 업그레이드하고 협찬을 유치하기 위해 계속 문을 두드려야 한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정기호의 엄마가 말한 것처럼, 언젠가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해결이 될 테니, 늘 그랬듯이 우리는 답을 찾아왔으니...

작가의 이전글 커피 끊기, 13일 차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