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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최 Nov 02. 2023

지방시대 1호 프로젝트 : 시민과 함께 '어쩌다 가야'

앞으로 어찌 가야 할지 가야에 묻다

가야를 주제로 무언가를 해보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신 분은 바로 '판소리계의 아웃사이더', '폭포 명창'으로 유명한 배일동 명창님입니다.


악당이반 김영일 대표님, 배일동 명창님과

조선팝 얘기를 하다가...

어찌하다 보니 가야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가칭) 어쩌다 가야'로 이름 지어봤습니다.


이왕 얘기가 나온 김에 바로

시민과 함께 하는 '(가칭) 어쩌다 가야'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가야에서 나고 자란 분들,

가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

지금부터라도 가야에 관심을 가지고 싶은 분들,

음악, 음식, 미술, 도자기, 막걸리 등등 구체적인 콘텐츠를 가지신 분들과 협업을 해보면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어쩌다 가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도 좋고,

메신저도 좋고, 카톡으로도 좋으니 참여 의사를 밝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을 법하신 분들도 소개해주시면 좋고요.


'어쩌다 가야' 프로젝트를 통해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은

문서와 영상으로 기록되어 널리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이미 영상 제작에 참여하기로 하신 분들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낭만적이고 재미나고 또 의미도 있는 일에

동참하지 않으실래요!


Shall we dance?

(춤 한번 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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