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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앞니맘
Oct 07. 2023
가을 속으로 걸어 나갔다.
혼자 걷는
가을
산
책길
산책길 마지막에 들리던 지인 빵집
다시
돌아오는 길
"어서 오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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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에세이와 소설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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