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MS는 왜 데이터센터를 바닷속에 설치했을까?

예술충의 IT 공부하기

by 백지은

*업무용으로 기획한 콘텐츠에서 발췌

2023052401001298100062613.jpg?type=w773 ⓒMS


2018년, MS는 스코틀랜드 인근 바닷속에 데이터센터를 집어 집어넣었습니다.

데이터센터를...바닷..속에...?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컴퓨터에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졌습니다.

미국 전련 연구소에 따르면 구글 검색 한 건당 쓰이는 전력량은 평균 0.3Wh.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인 챗 GPT는 질문 한 건당 구글의 약 10배인 2.9Wh의 전략이 쓰인다고 하죠.


전력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컴퓨팅 장치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MS가 바닷속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데이터센터가 뭐 하는 곳이길래

이렇게까지 할까요?"


"앞으로 모든 데이터센터를

바닷속에 설치해야 될까요?



900%EF%BC%BFfrequency%EF%BC%8Dwave%EF%BC%8D7776034%EF%BC%BF1280.jpg?type=w773 ⓒpixabay


기업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고객서비스 제공,

제품 판매, HR 운영 관리를 위해 컴퓨팅 장비를 필요로 합니다.

컴퓨팅 장비가 여러 곳에 분산되면 유지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통해 효율적으로 장비를 관리하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데이터센터는 365일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작동합니다.

때문에 막대한 양의 전기를 소모하고 뜨거울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열을 식히지 않으면 회로가 과열돼서 인터넷 성능이 저하되거나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죠.



데이터센터의 최적의 환경은 온도 20도, 습도 30~35%이기 때문에

발열을 잡기 위한 '냉각 시스템'이 필수입니다.

초기에는 '공랭식 냉각 시스템'이라고

환기구를 통해 차가운 공기를 유입시켜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췄는데요.

공기의 특성상 열효율이 낮아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처리량과 발열을 잡기에는 한계가 있었죠.



900%EF%BC%BFai%EF%BC%8Dgenerated%EF%BC%8D9088888%EF%BC%BF1280.jpg?type=w773 ⓒpixabay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게 액체를 이용한

'수랭식 시스템'


'수랭식 시스템'은 냉각수를 장비 내부에 순환시켜 열을 흡수하고

이를 열 교환기에 방출시킨 뒤 다시 시스템으로 돌아가 열을 흡수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물은 공기보다 열전도율이 높아서 더 많은 열을 흡수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수랭식 시스템'은 고밀도 서버 환경에 효과적이죠.

최근에는 서버를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시키는 '액침 냉각'기술도 연구되고 있다.



AI가 미래의 먹거리인 만큼,

최근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소형 원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 SDS가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문과 예술충의 한줄평�


'이러다가 보조배터리처럼

개개인이 포켓용 데이터센터를 들고 다니는 거 아닐까?'

'비트코인 채굴 시 발생하는 발열로 식물을 키우는 것처럼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재생에너지로 쓸 수 있을까?'





�더 많은 내용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y-qprDpvo0s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AI)문과충도 웹사이트 만들기 가능, 구글 안티그래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