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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Feb 12. 2024

일흔한 번째 고양이

리코이(Lykoi)

맹수처럼 보이는데 희귀한 고양이 중 하나라고 한다. 참조한 사진은 의자 위에서 디디고 선 모습이였지만 왠지 나무 위를 타고 다니는 듯한 모습이 어울릴듯하여 나무로 바꿔봤다.


리코이 유래

리이코이(Lykoi)는 단모의 자연 돌연변이를 가진 집고양이 품종이다. 이 돌연변이는 지난 20년 동안 집고양이들에게서 발생했다. UC 데이비스는 이 고양이들이 스핑크스와 데본렉스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를 했다. 이 품종은 테네시주에서 개발되었다. 라이코이는 그리스어로 '늑대'를 의미한다.


리코이 특징

라이코이는 털로 완전히 덮인 것부터 부분적으로 털이 없는 것까지 다양하다. 때때로 털이 모두 빠져서 스핑크스처럼 보이지만 다시 자란다. 라이코이는 캐나디안 스핑크스와 유전적으로 다르다. 품종 기준에서는 쐐기 모양의 머리와 과도하게 체격이 크지 않는 가벼운 몸체를 요구한다. 라이코이는 그들의 행동에 있어서 친근하고 도전적이지 않다고 한다. 그들은 주인에게 높은 수준의 애정을 보인다.

독특한 특징은 라이코이가 나이가 들면 털이 많이 빠지지만 계절에 따라 나중에 털이 다시 자란다는 점이다. 사라진 라이코이 얼굴의 털은 이 품종을 늑대처럼 보이게 한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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