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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Nov 19. 2024

한 손에 잡히는 작고 귀여운 티파니

티파니라는 예쁜 이름에 걸맞게 참 예쁜 털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다. 동그란 눈을 말똥히 뜨고 사람 한 손에 잡히는 귀여운 녀석을 모델로 하여 그려봤다. 사람 손 대신 소파에 앉은 모습으로 변형해 봤는데 사진보다 약간 더 털찐이가 된 듯하다.


티파니의 유래

티파니(Tiffanie) 또는 아시안 중장모 고양이(Asian Semi-Longhair)는 중장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시안쇼트와 비슷한 고양이 품종이다. 이들은 버마사이에서 태어날 수도 있다. 아시안 쇼트헤어처럼, 이 품종은 아시아에서 개발되었고 현재 미국 등록부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GCCF(고양이애호가관리협회)에서 완전히 인정받고 있다. 샹틀리-티파니(Chantilly-Tiffany) 또는 포린 롱헤어와 관련이 있으며, 일부 등록부에서는 북미 변종과 구별된다.


티파니의 외형적 특성과 성격

아시안계열의 고양이는 활발하고 외향적이며 유연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대체로 사교적이며 자신감이 있는 품종으로  다른 고양이와 잘 어울려 지내지만 고집이 센 편이다.




출처 : www.royalcanin.com,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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