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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스조선 Nov 18. 2021

스트레스 줄이는 호흡법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 속 관계에서, 

그리고 상황 속에서 말이죠.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간단히 숨 쉬는 방법만 바꿔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줄이는 호흡법, 함께 알아보시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호흡이 얕고 거칠어지며, 빨라집니다.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호흡증후군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가쁜 호흡을 심하게 하는 과호흡 상태면 산소를 자꾸 들이마셔 상대적으로 몸에 이산화탄소가 부족해집니다. 그러면 실신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배만 움직이는 깊은 복식호흡을 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배 근육을 수축시켜 숨을 내뱉는 복식호흡을 하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뇌 기능이 활발해지고 피로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줄이는 복식 호흡법

①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과 상복부에 각각 손을 댑니다.

② 가슴에 댄 손은 움직임이 없고, 상복부에 댄 손만 움직일 수 있도록 호흡합니다.

③ 들이마실 때는 복부를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부풀립니다.

④ 내쉴 땐 풍선에 바람이 빠져 줄어드는 것처럼 복부를 수축하면 됩니다.


#하자GO #하자고 #건강채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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